| 화상교육·찾아가는 교육 등 외국어 학습기회 대폭 확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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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 : 2024.11.21 조회수 : 16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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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 전화영어에서부터 화상교육, 찾아가는 방문교육 등 제주도민 외국어 능력 향상 기회가 확대된다. 제주도는 글로벌시대 도민들의 외국어 능력을 키우기 위해 4개 분야 6개 과정으로 외국어교육을 운영한다. 특히 제주를 찾는 중국인 관광객이 홍수를 이루면서 도민들이 중국어를 습득할 수 있도록 지난 2014년과 2015년 잇따라 개관한 제주시·서귀포중국어체험학습관과 도민외국어교육을 통합해 효율적인 외국어교육과정으로 재편했다. 기존의 ‘중국어체험학습관’의 명칭도 도민 공모를 통해 변경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외국어 학습 수요를 반영해 중국어 중심의 언어를 영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독일어 등으로 다변화하고 비대면 교육을 확대했다. 외국어 학습기관의 교육과정을 이수할 경우 학원비의 70%까지 지원하는 방식도 도입해 도민들의 외국어 능력 향상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도민 외국어 교육과정은 △도민 외국어 아카데미 △특화 외국어 교육과정 △외국어 학습동아리 △온라인 외국어교육 등으로 운영된다. 대면 교육은 제주시 평생교육장학진흥원과 서귀포시 동홍동주민센터 3층 공간을 위주로 진행된다. 직접 방문이 어려운 도민들을 위한 ZOOM을 이용한 화상교육도 병행된다. 기업이나 단체 수요를 반영해 찾아가는 직종별·맞춤형 교육도 지원한다. 교육 주제는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 누리집 게시판에서 신청을 받는다. 이와 함께 도는 도민 외국어 활용 실태를 조사해 학습자 대상 평가와 피드백을 확대해 학습효과도 극대화해 나갈 방침이다. 출처 : 제주매일(http://www.jejumaeil.net) http://www.jejumaeil.net/news/articleView.html?idxno=336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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